여주 남한강 흥천 벚꽃축제 3회에
저보다 열두해를 더인생을 경험하신
치매가 조금있으신
저보다 열두해를 더인생을 경험하신
치매가 조금있으신
처형님과 꽃놀이 다녀왔읍니다
옛날 생각이 나셨는지 제기도 차시고
윷도 던져보시고
옛날 생각이 나셨는지 제기도 차시고
윷도 던져보시고
맨발로 자갈밭을 걸으시면서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겁게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겁게
걷는 모습이 짱 했읍니다
늘 장모님처럼 대해주시던 분이신데
돌아올때는 걷기가 힘드셔서
돌아올때는 걷기가 힘드셔서
노약자를 위하여 무료로 운행하는
전동카를 타야만 했읍니다
전동카를 타야만 했읍니다
참 자전거 대여도 가능합니다
먹거리촌과 공연장 아이들 놀이터등
먹거리촌과 공연장 아이들 놀이터등
별도로 잘정리되어 있고
야간에 왔으면 더 운치있는
야간에 왔으면 더 운치있는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산7번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