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여행

부모님/우리/딸과아들 사위/ 손주 2명 총 9명
4대가 지난주말 정선다녀왔어요

 

강원도정선에 있는 화암동굴은 지방기념물 제 33호로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금광이었던 곳으로

금을 캐다가 발견된 천연 종유동굴을 이용하여

테마형 동굴이며 입구와 출구가 다르다
천연 종유굴은 2,800㎡규모의 광장이고 관람길이는

1,803m로서 수직 90m 경사도 18~45도 각도에

계단도 365개 다리가 불편하신분은 관람하기 힘들다 

전체 관람구간은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이다.

역사의장, 금맥따라 365, 동화의 나라, 금의 세계,

대자연의 신비 등의 5개의주제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암동굴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700m 혹은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다

숙소는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쉬고

아침식사는 휴전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해결한후

콘도스키하우스에서 곤돌라를 약20분정도 타고 
마운티탑 올라갔더니 얼마나 추운지 마침 출구쪽에

외투가 준비되어있어서 9명 모두 입을수있어서 감사

전망도굿 손주들과 부모님 감기 걸릴가봐 하강

정선병방치 스카이전망대와 집와이어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인지 한반도모양 옆으로 흐르는 동강물이 흙탕물

정선 짚와이어
거리는1.1km 약1분 20초정도로 동강을 향해 날아간다 

가격은 4만원!(스카이전망대는 포함)비싸도 재밌네요

백석폭포높이 119m
우람하고 장엄한 백석폭포 어찌 산꼭대기에서

물이 떨어지는지는가 안내문을 읽어보니

오대천 계곡물줄기를 상류에서 방향을 돌려

관을통해 만들었다한다
정말 하늘에서 시원하게 선물로 내려주는

생수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백석폭포는 인공폭포이다